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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가온 크리스탈 터치 제로핏 갤럭시s10 5g 리뷰 갤럭시 s10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이 내장되어있다. amoled의 투과특성을 활용해서 액정 뒷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배치하는 디자인이다. 온스크린 지문인식기능만을 놓고봤을때는 지문 인식속도가 빠릿하지 못하다 정도가 단점이겠다. 하지만 갤럭시 s10시리즈용 액정보호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려한다면 지문인식기능을 포기하거나 터치감이 저질인 우레탄재질 필름을 써야되거나...하는 고통스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된다. 마침 신소재+지문인식가능+곡면들뜸없음 조합의 필름이 새로이 출시되었고, 체험단에 선정이되어 이렇게 리뷰를 쓰게된다. 부착방법이야 제조사 영상을 몇번 보고 동봉된 설명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기에, 여기선 부착시 팁을 몇가지 써보려한다. 개인적으로 화장실에서 할게 아니라면 밑에 종이를.. 더보기
3만원짜리 ipTIME A1004 공유기 사용기와 공유기 구매팁 옥션에서 예전에 노트북을 삿었는데 그떄 페이백으로 스마일캐시 3만원을 주길래 이걸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쓸수있을까 싶어서 딱 그정도 가격에 맞는 공유기를 장만하는게 어떨까 싶어 공유기에 대한 정보들을 좀 알아본 적이 있었다. 그때 얻은 정보들과 내가 구입한 모델 A1004의 후기를 쓰려한다. 우선 공유기에 대해 전혀 무지한 상황인데 공유기를 좀 사보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가지 팁이다. 1.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사용할 와이파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선 공유기' 또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야한다. a1004같은 유무선 공유기의 경우 컴퓨터에 랜선을 꼽으면서 스마트폰 와이파이존을 동시에 만드는게 가능하다. 근데사실 어지간하면 유무선 공유기들이 대부분이다. 2. 공유기 성능은 안테나 갯수와 비례하는게 아니다.. 더보기
크롬에서 우클릭, 드래그 방지 해제하는 간단한 방법(pig toolbox) 마우스 우클릭 방지, 드래그 방지를 걸어둔 웹사이트들이 때로 존재한다. 어차피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어가거나 어찌됫건 그 내용을 담아갈 방법은 무궁무진함에도 굳이 우클릭과 드래그를 막아두는 변태들이 있다. 딱히 그럴 필요가 없는,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헛소리거나 심지어 본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도 아닌주제에 우클릭이나 드래그를 막아두는 주접떠는 인간들이 분명 있다. 몇줄 텍스트가 인터넷에 업로드된 시점에서 미디어자료도 아니고 텍스트로 된 고작 몇줄의 자료를 복사하려는 시도를 막아두는건 웃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복제가 어떤식으로든지 가능한 상황에서 우클릭과 드래그를 막아두는건 그냥 사람 귀찮게하는 일일 뿐이다. (글을 쓰는데 다른이의 생각은 전혀 넣지 않고 100% 본인 생각만으로 쓰.. 더보기
맥스틸(maxtill) tron G10 보급형 마우스 리뷰 그동안 잘쓰던 마우스 로지텍 G100s가 맛이 가버렸다. 좌클릭을 할때 3번에 1번꼴로 클릭이 안되는수준이었으니, 사실상 왼쪽버튼의 수명이 다됫다는 느낌이었다. 그 마우스를 쓴지 적어도 2년은 된것같으니 사실 보내줄때가 되긴했다. 아무래도 마우스 좌클릭을 많이하는 fps게임을하면서 혹사했던터라 생각한다.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될때 마우스를 바닥에 3번정도 내려치면 플라스틱이 낑겨서 클릭이 안되는 점 정도는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이 방법을 쓰니까 일단 클릭이 되긴 하는데, 문제는 마우스 클릭감도가 많이 무뎌졋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 없었다는 점이었다. 그냥 대충 쓸까하다가 어차피 마우스라는게 보급형으로 사면 택배비 포함해야 2만원정도면 사는 물건이기도 하고, 그 보급형 마우스의 성능이 몹쓸 수준도 아니라는.. 더보기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2세대(신형) 사용후기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하려 보니 가격대비 어느정도 용량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듯한데, 그런용도로는 아무래도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제일인듯해서 숱한 브랜드들을 제끼고 일단 샤오미부터 알아보기로했다. 사야겠다 마음먹은게 대략 2016년 말이었는데, 마침 2016년 12월 19일에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짜리의 신형모델, 2세대가 출시됬다는 기사를봤다. 중국내 출시가격은 1세대의 그것과 똑같으면서도, 아무래도 1세대보다 이런저런 개량을 거친 좀더 나은 모델이라는 설명을 보고는 도저히 1세대 보조배터리를 살 마음이 들지가 않았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당시 국내에 발매가 안되서 이걸 구할려면 중국에서 구매대행을 해야만 쓸 수 있었다는 점인데 어차피 국내에 들어오면 이런저런 프리미엄이 붙을테니, 중국에서 구매대행.. 더보기
AMD R9 380 + FX8120으로 라오툼을 돌려봤다. AMD R9 380 4g + FX8120. 여기에 hdd, 8g ram으로 오버워치정도만 돌리기에는 뭔가 아깝다싶어서 이런저런 게임들을 알아보던차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이하 라오툼)의 그래픽이 그렇게 엄청나다는말을 듣고는 과연 r9 380과 fx8120의 조합으로 어느정도까지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직접 플레이해봤다. 프레임은 60 고정으로했다. 스크린샷이 총 5장이 있는데 각각은 어떤식으로던지 옵션이 다른상태의 스샷들이다. 해상도는 1680x1050 고정에 directX12 활성화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건 처음시작할때 튜토리얼격의 미션을 깰때이다. 이때까지는 움직임들도 그렇게 역동적이지 않고 거의 화면에서 라라 혼자만 움직이고있었기에 프리셋의 최상옵션이 가능했다. 아마 최상옵션에다가 텍스쳐.. 더보기
ABKO 게이밍 헤드셋 HS600 사용후기 요즘 오버워치때문에 컴퓨터 업글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지출이 많았는데, 이 글은 그 이런저런 지출의 일환인 게이밍용 마이크달린 헤드셋의 사용후기다. 광고글 아니고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쓰는 후기다. 어차피 음악감상용 이어폰은 따로있기에 게임할때 보이스톡 용으로 사용할 마이크정도가 필요한거라서 처음엔 그냥 딱 마이크만 쓸수있을 정도의 물건을 살려고했는데, 그렇게까지 저렴한걸 구입하려다보니 거의 배송비가 물건값의 절반정도되는 물건까지 튀어나오길래 이런물건은 도저히 쓸게 못되겠다 싶은 생각에 가격대를 조금 높여봤다. 구입할때 고려사항중 음질은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애초에 헤드폰에다가 마이크를 달아놓은 물건치고 소리에 제대로 집중한 물건이 있을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고려사항으로는 마이크의 최소한.. 더보기
FX8120과 GTX560ti로 오버워치를 돌려본 후기 지금시점에서 중고로 대략 5만~6만원정도하는 그래픽카드인 gtx560ti와 AMD의 최대 실패작으로 손꼽히는 불도저 마이크로아키텍쳐의 잠베지 FX8120의 조합으로 오버워치를 돌려봤다. 옵션을 어떻게 설정할까 고민하다가 엔비디아에서 드라이버 설치시 제공하는 geforce experience라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게임옵션을 설정하였다. 그결과 '중간'옵션에 맞춰진 상태다. 프레임을 디스플레이 기반으로 설정했다. 스샷은 저렇게 찍혔는데 대략 67~70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다행인건 한타때도 프레임드랍 없이 저정도 프레임을 유지해준다는점이다. 플레이가 길어지니 아무래도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 최대온도는 93도까지 찍었던것같다. 다행히 온도가 올라가도 게임성능에 큰 지장은 없었다. 퀘이사존 벤치를 보면 중간보.. 더보기
오버워치를 그래픽카드 최소사양인 hd4850으로 돌린 후기 서론 집에서 쓰는 컴퓨터엔 오버워치 실행을 위한 딱 최저사양에 턱걸이를 하는 부품들이 끼워져있었다. cpu가 권장사양보다 높긴하지만 게임에 중요한건 그래픽카드와 램이기에 이것을 최저사양이라고 본다. cpu : 페넘2 955 데네브/ 그래픽카드 : hd4850 512mb/ 램 : ddr3 4g/ hdd/ 이런 조합의 컴퓨터였다. 애초에 3d게임을 돌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에 저런 그래픽카드를 끼워뒀던건데 어쩌다보니 이 컴퓨터에서 오버워치를 돌리게되서 몇일정도 이 컴퓨터로 사용한 후기를 쓰려한다. 집컴퓨터가 오버워치를 돌리기위한 최소사양 근처일때 게임 구입을 할지 말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본론 지금은 컴퓨터에서 분해해버리긴 했지만 pci전원케이블도 하나밖에없는.. 더보기
리브레 오피스와 오픈오피스, 그리고 구글 오피스 원체 복돌이짓을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돈주고사기는 지갑이 가벼운 아이러니한 상황인지라 유료 상용프로그램의 기능과 최대한 유사한 성능을 가진 무료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는걸 즐기는 편이다. 노트북을 삿을때 리눅스의 일종인 우분투를 한동안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이때 기본프로그램으로 깔려있던 libre office, 리브레오피스를 처음 만난것이 무료 오피스와의 첫 조우였다. 당시엔 딱히 오피스프로그램이 필요할 일이 없어서 그냥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는 넘어갔었지만, 발표자료같은걸 만들일이 작년부터 좀 생긴덕에 아무래도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예전에 알게됬던 리브레 오피스를 설치하려는 차에 리브레 오피스의 원판격인 오픈오피스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다. 오픈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