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빠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르주아의 상징, 사회적 성공의 지표 무파마(무빠마) 누군가 말했지. 자신이 무파마를 먹고있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02921&no=81&weekday=thu 이말년 서유기 81화에 나오는말인데 늘 비교당하는 대상인 쇠고기면과 비교하면 1.5배가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부르주아의 상징과도 같은 라면이다. 무파마는 농심에서 신라면의 뒤를이을 라면으로 개발했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크게 히트하지는 못하고 지금은 이런저런 라면들에 치이고 치여 마트 라면진열대 한구석에 박혀있는 비운의 라면이기도 하다. 무파마라는 이름은 봉지에서 볼 수 있듯이 무와 파, 마늘을 넣은 라면이라는뜻이다. 국물의 맛이 진짜로 무,파,마늘 세가지 재료를 다 넣은 시원깔끔한 맛이 나며 건더기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