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아리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의 여왕 아리아 - 조수미와 디아나 담라우(diana damrau) 모차르트가 쓴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마술피리.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곡을 꼽자면 일명 '밤의 여왕 아리아'라고 불리는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Hell's vengeance boils in my heart/지옥의 복수심이 내 가슴속에 끓어오른다) 를 들 수 있겠다. 국내에서는 성악가 조수미가 부른것이 가장 유명하다. 조수미씨가 부른 밤의여왕 아리아는 기교적으로나 곡의 표현력으로나 흠잡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곡을 부르는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곡은 '아름답게'부르면 안되는 곡이라는 점이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이 곡의 내용은 밤의여왕이 자신의 딸인 파미나에게 자라스트로를 죽여버리지 않으면 모녀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