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르즈 할리파는 한국 건설기술의 작품이 아니다. "중동에 있는 초고층 건물을 우리 건설사가 지었다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다. 국제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그 건물 건축 과정을 방송하길래 그 건설사 이름이 나오길 기대하며 보았다. 끝날 때까지 우리 건설사 이름은 정말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건물의 기초 개념 설계와 핵심 기술, 문제 해결 전부를 선진국 백인들이 한 것이었다. 이상해서 건설 회사에서 오래 일했던 분에게 물었더니 "우리 건설사는 공사 인부 모아서 선진국 전문가들이 하라는 대로 한 것" 이라고 했다..." - 조선일보 칼럼, , 양상훈 논설위원, 2015.10.08 부르즈 할리파의 시공사는 베식스,아랍텍,삼성물산인데 130층 이후부터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지었다고한다.한국 건설사 주도로 건설되다보니 언론에서는 한국 건설기술의 쾌거라는 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