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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블로그

구글에 블로그 rss등록,검색등록 하는방법

한 몇년전만해도 티스토리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쓰면 네이버나 다음 구글같은 현재도 건재한 사이트부터 시작해서 야후나 파란같은 지금은 서비스종료된 포털사이트까지 알아서 글을 가져가곤했다. 그냥 글만쓰고 블로그 내부관리만 해도 알아서 포털에서 글을 가져가던 편한시절은 옛말이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내 블로그에 이런저런 글이 있다고 세일즈를 해야되는 시대인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면 글을 쓰는것 만큼이나 중요한게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인데, 여러 검색엔진 가운데 우선 전세계 검색시장의 85%를 점유하고있는 구글(google)에 당신의 블로그를 등록해보자.



우선 검색등록을 요청하기전에 당신의 블로그가 구글에 등록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도록하자. 등록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에 다음과같이 검색어를 입력하면된다.



내 경우에는 site:http://pinkfridays.tistory.com 라고 입력하면 저렇게 등록이 되었는지 여부가 검색이된다. 구글에 'site:블로그주소' 이렇게 검색을 했을때 아무런 검색결과가 없다면 구글에서 아직 해당 블로그의 검색등록이 되어있지 않은것이니 아래의 방법들을 사용해서 구글에 검색등록을 실시해주자.



구글에 블로그를 등록하는데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http://blogsearch.google.co.kr/ping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블로그 주소를 써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블로그 등록을하면 대략 3~4일정도 후에 블로그가 구글 검색에 등록이된다. 세계시장 점유율 85%의 회사답게 정말 간단한 방법이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구글 서치콘솔(search console)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라고도 하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블로그 검색등록을 하면서 동시에 구글을 통한 블로그 유입시 사용되는 검색어와 구글검색 페이지뷰에 대한 모니터링과 구글봇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항들을 확인해볼수 있다.


구글 웹마스터 사이트는 www.google.com/webmasters/ 이며 들어가서 로그인하고나면 아래와같은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검색등록이 안되있다면 속성에 웹사이트가 아무것도 안뜨고 속성추가 버튼만 있을텐데 제일먼저 해줄건 빨간색 속성추가버튼을 누르고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것이다. 블로그 주소를 속성추가에 입력하고나면 이렇게 블로그의 소유권확인을 요청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저건 테스트를 위해 사용하는 내 서브블로그다.



권장방법대로 하는걸 말리진 않겠지만, html수정이 가능하다면 이 방법으로 소유권을 확인하는것도 좋다. 저 메타태그를 head섹션에 붙여넣은 다음에 확인을 누르면 되는건데, 이해를 돕기위해 스샷을 첨부하자면 아래와같다.


html 수정에서 <head>밑에 적당히 붙여넣으면되는것이다.

저정도 위치에 붙여넣으면 될것이다. 반드시 메타태그를 붙여넣고 저장한 뒤에 '확인'을 눌러주자. 




소유자 인증을 끝낸 모습이다. 소유자 인증을 끝낸 다음 순서는



사이트맵이라는 부분이 보일텐데 저걸 클릭해주자. 사이트맵을 추가하지 않고 그냥 속성추가만 했다가는 사이트의 종류가 블로그인지 뭔지를 몰라서 구글봇이 헤멘다.






블로그의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맵 추가/테스트에다가 rss라고 입력만 해주면된다. 입력하고 한 몇일정도 지나면 구글에 검색등록이 되고 구글검색을 통한 블로그 유입이 시작될것이다. 한국시장에서는 구글의 검색시장 점유율이 5%안팎이라고는 하는데 이는 안드로이드의 보급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블로그 운영자라면 구글 검색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등록하는 글의 링크도 추가한다.

http://pinkfridays.tistory.com/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