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에 구글에 블로그 검색등록, rss등록을 하는 글의 링크를 먼저 올린다. 네이버 검색등록을 전후해서 꼭 하길바란다.
http://pinkfridays.tistory.com/42
제아무리 구글이 전세계 검색시장의 85%를 차지하고있다지만, 한국시장에서의 검색시장 점유율은 5%안팎이다. 한국어 웹을 사용하는 블로거로써 자신이 쓴 글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읽게 하고 싶다면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의 76%가량을 차지하고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블로그 등록을 하는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블로그서비스 이용자, 즉 티스토리나 이글루스같은 블로그 이용자의 경우에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블로그 등록을 하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의 글을 가져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모든 블로그 운영자들은 꼭 이 글에서 설명하는대로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하도록하자.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들어가서 로그인하고나면 아마 사이트추가 버튼만 보일텐데 그걸눌러준다. 로그인은 네이버아이디가 있으면 바로가능하다.
2. 연동할 사이트, 즉 등록하려는 블로그의 주소를 적어준다. 여기서는 설명을 위해서 실험용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
3. 그 다음순서로는 사이트의 소유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걸 위해서는 블로그의 html편집기능을 사용해야된다. html태그를 붙여넣는 아래의 4번작업을 하기전에는 아직 확인을 누르지말자.
4.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블로그 관리를 들어가면 HTML편집이라는 메뉴가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맨 윗쪽에 <head>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태그의 아랫부분에 위의 네이버 메타태그를 입력하면된다.
대강 저정도 위치에 입력하면 된다. 이걸 입력후 저장하고나면 3번의 '확인'을 눌러줘도된다.
그러고나면 이렇게 등록이 일단 완료가되는데
아직 사이트등록만 했을뿐이지 이 사이트가 뭐하는사이트인지에대한 설명을 네이버 웹마스터에게 하지않았다. '사이트맵'이라는건 이 사이트가 뭐하는곳인지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우리가 등록할건 '블로그'니까 블로그의 사이트맵을 제출해보자. 제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5. 요청의 rss제출로 들어가서 '블로그주소/rss'를 제출하면된다. 블로그의 사이트맵은 /rss를 제출하는것이 전부이기에 rss를 제출하고나면 사이트맵에 X되어있는것도 곧 제출됨으로 바뀐다.
1~5의 순서로 rss등록을 하고나서 블로그 글 수마다 다르지만 대략 2~3일정도 지나면 네이버를 통한 검색유입이 되는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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